바다로는 배를 무료로 타는 승선권이 아니라 참여 선박의 여객운임을 할인받는 이용권입니다. 이용권을 산 뒤에도 탑승할 배의 승선권을 따로 예매해야 합니다. 구매 전에 자신의 권종, 실제 선박명, 여행 날짜의 제외 조건을 먼저 맞추면 이용권을 사고도 할인받지 못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확인일: 2026년 10월 1일. 한국해운조합의 현재 구매 안내와 참여 선박표, 해양수산부 2026년 사업 발표를 대조했습니다. 할인 적용과 선박 운항은 실제 예매 단계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나이에 따라 고르는 권종
사업 소개의 ‘만 35세 이하’만 보고 모두 개인권을 선택하면 안 됩니다. 현재 구매 화면은 구매일 기준 만 26~35세 내·외국인의 개인권과 만 25세 이하 1인이 포함된 가족권으로 구분합니다. 만 25세 이하는 가족권 항목을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 권종 | 가격 | 이용기간 |
|---|---|---|
| 연간 개인권 | 1인 7,900원 | 2026.6.1~2027.5.31 |
| 연간 가족권 | 가족 최대 5인 7,900원 | 2026.6.1~2027.5.31 |
| 겨울 개인권 | 1인 6,900원 | 2026.11.1~2027.2.28 |
| 겨울 가족권 | 가족 최대 5인 6,900원 | 2026.11.1~2027.2.28 |
가족권은 만 25세 이하인 해당 구성원이 실제로 함께 타야 하며, 나머지 가족에게는 연령 제한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가족관계를 확인하므로 가족관계증명서 등 안내된 증빙을 준비해야 합니다. 친구 여러 명이 함께 여행한다는 이유로 가족권을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무임 승선권을 이용하는 유아는 바다로 티켓을 구입할 수 없습니다. 무임 연령은 선사별로 다르므로 확인하고, 소아·경로 등 기존 연령할인 대상도 바다로 사용 가능 여부를 선사에 확인하세요. 한국해운조합 바다로 구매·이용 조건
목적지가 같아도 선박이 다르면 할인도 다릅니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사업 시작 당시 참여 선박을 53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숫자는 모든 국내 여객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현재 구매 페이지의 ‘이용지역 및 할인율’에서 항로명·선박명·운영사·비고를 맞춰야 합니다. 선박 검사나 운항기간에 따라 참여 대상도 바뀔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2026년 사업 발표
| 공개 참여표 예시 | 표에 적힌 할인 | 놓치기 쉬운 조건 |
|---|---|---|
| 진리→울도 대부해운 나래호 | 주중 50% 주말 20% | 덕적도 진리 출발선. 인천발 해누리호와 다른 배 |
| 백야→함구미 신아해운 한려페리7호 | 주중 50% 주말 20% | 같은 금오도라도 다른 출발항·선박은 별도 조회 |
| 선수→살곶이 삼보해운 삼보6호 | 주중 50% | 주말·공휴일·근로자의 날 및 7~8월 등 별도 제외 |
위 표는 참여목록을 읽는 예시입니다. 울릉도·독도 여행이나 다른 항로에서도 ‘청년 할인권이 있으니 적용되겠지’라고 계산하지 말고, 타려는 선박이 실제 목록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덕적 외곽 섬은 문갑·백아·울도 두 항로 비교에서 인천 직항선과 덕적 환승선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10월 여행과 겨울권의 제한
현재 참여표의 씨월드고속훼리 목포·진도~제주 선박에는 2026년 10월 3~5일, 10월 9~11일, 12월 25~27일 제외가 표시돼 있습니다. 일반적인 주말 할인 문구만 보고 이 연휴에도 할인된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해당 항로는 한국해운조합도 씨월드고속훼리 1577-3567로 세부 조건을 문의하도록 안내합니다.
공통 제외기간으로는 하계 특별수송기간과 추석·설 특별수송기간이 있으며, 현재 안내의 앞으로 남은 설 제외기간은 2027년 2월 5~9일입니다. 기간은 변동될 수 있고 선사별 추가 제한도 있습니다. 겨울권은 11월 1일부터 적용되므로 10월 승선비를 줄이는 용도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용 횟수는 권종별 최대 12회, 동일 출도착지 기준 최대 3회로 안내됩니다. 중복 구매로 횟수를 늘리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왕복·연속 항로의 실제 차감 횟수는 예매 시 이용내역으로 확인하세요. 바다로와 섬주민 운임지원·지자체 할인·국가유공자·장애인 할인 등은 중복 적용되지 않습니다.
7,900원을 내고 얼마나 절약하는지 계산하기
비교할 값은 여행비 전체가 아니라 할인이 적용되는 여객운임 합계입니다. 차량 선적비는 별도 부담입니다. 유류할증료·터미널 이용료 등도 최종 예매 화면에서 할인 적용 항목과 별도 금액을 구분해야 합니다.
| 가정한 이용 조건 | 운임+이용권 | 이용권 없이 낼 운임과 비교 |
|---|---|---|
| 할인 대상 운임 20,000원 주중 50% 적용 | 10,000+7,900 =17,900원 | 2,100원 절약 |
| 할인 대상 운임 20,000원 주말 20% 적용 | 16,000+7,900 =23,900원 | 첫 이용만 보면 3,900원 더 지출 |
이 표는 특정 노선의 판매가가 아닌 계산 예시이며, 양쪽 모두 별도 비용을 제외한 값입니다. 연간 개인권 7,900원을 처음 산다면 50% 할인이 적용되는 운임 합계가 15,800원을 넘어야 이용권 비용보다 할인액이 커집니다. 20% 할인만 받는다면 그 기준은 39,500원입니다. 이미 이용권을 샀다면 다음 여행 때 7,900원을 다시 더하지 않습니다.
가족권도 이용 가능한 가족의 실제 할인액을 합쳐 비교합니다. 기존 소아·경로 할인이나 지자체 지원이 더 유리하다면 바다로를 추가로 사는 것이 이득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구매 이후에도 승선권 예매가 필요합니다
- 바다로 공식 페이지에서 권종과 인적사항을 확인해 이용권을 구매합니다.
- 탑승할 선박·날짜의 승선권을 따로 예매하면서 바다로 본인인증을 하거나, 해당 매표소에서 인증해 할인받습니다.
- 결제 전 할인 적용 여부·선박명·출발항·돌아오는 편을 확인합니다. 이용권 보유 자체는 좌석 확보가 아닙니다.
이용권 정보와 승선자가 일치해야 하며 양도할 수 없습니다. 이용기간 안에 아직 사용하지 않은 이용권은 환불 가능하지만 사용 후 또는 이용기간 종료 후에는 환불할 수 없다는 안내입니다. 배가 결항돼 다른 날짜로 옮길 때에도 평일에서 주말·할증일로 바뀌면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용권 환불과 개별 승선권 변경을 구분해 처리하세요.